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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질환 06 평소 잇몸관리를 잘해야하는 이유(석화숙 과장) 2016-03-03

치태와 치석은 처음에 잇몸선 근처에 형성됩니다. 하지만 치주질환이 진행됨에 따라 치태와 치석이 점점 더 잇몸 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 안에서 염증 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잇몸이 염증 상태가 되면 붓게 되고, 작은 자극에도 피가 나게 됩니다. 세균이 잇몸 속에서 증식함에 따라 농양이 생기기도 하고, 특유의 구취가 나게 됩니다.

또한 염증 반응에 의해 치조골이 녹게 되는데 치아를 지지해주는 조직이 사라지면서 치아가 흔들리게 되고, 저작시 불편감을 느끼게 되며 결국에는 다수의 치아를 발치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치주질환이 특히 치명적인 이유는 이러한 과정들이 불편감을 느끼기 전까지는 크게 드러나지 않고, 진행된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치주질환이 진행되기 전 자가 관리 및 정기적인 구강 검진을 통해 치주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